‘치유와 회복의 끈 소속감’은 이냐시오 영성을 바탕으로 해서 A.A.단주 모임의 12단
계 회복 운동을 통합한 책으로 현대인들이 심리적 영적 깨달음을 통해 모든 중독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중독은 소속감의 결핍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데니스, 쉴라, 마태오 린은 이 책을 통해 A.A.단주 모임의 창시자인 빌 윌슨의 이야
기와 함께 자신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나누면서 ‘어떻게 중독이 시작되었
는지’와 더불어 12단계의 여정과 열두 가지 성찰을 통한 치유의 과정들과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12단계의 치유 작업은 친구나 공동체와 함께 할 수도
있고 개인 스스로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외로움과 슬픔은 대부분 소속감의 부재에서 옵니다.
이 책이 떠돌며 방황하는 우리의 불안한 영혼에 안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메신저가 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