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라자로 대주교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감사 미사 예고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사진)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감사 미사가 2021년 7월 20일(화) 오전 11시 대전교구 솔뫼성지(충남 당진시 소재) ‘기억과 희망 성당’에서 유흥식 대주교의 주례와 한국 천주교 주교단의 공동 집전으로 봉헌된다.
강론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가 한다. 축사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과, 한국 선교사 생활을 1955년 대전교구에서 시작했던 두봉 레나도 주교가 한다. 미사 중에는 기억과 희망(Memoria et Spes) 성당 봉헌식이 거행된다.
현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교단과 사전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미사 실황은 천주교 대전교구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생중계 바로가기 = https://youtu.be/_T_4V11rVuo
유흥식 대주교는 2021년 6월 11일(금)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에 의해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장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 말 로마 교황청으로 떠날 예정이다.
임명 보도자료 = https://cbck.or.kr/Notice/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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