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불러온 교회 안팎의 변화를 분석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목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펼쳐진다.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원장 김동원 신부)은 9월 5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수원교구청 강당에서 ‘코로나 사태에 대한 진단과 이후의 사목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11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으로 장소변경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의 ‘교회와 디지털 환경’에 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례와 성사생활(정희완 신부) △코로나 사태와 교회의 공동체성(김정용 신부) △코로나 상황에서 교회와 사회(박동호 신부) △코로나와 생태환경(조현철 신부) △코로나 이후의 청소년 사목(정준교 다음세대살림연구소장) △아시아 지역과 교회 협력(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가톨릭신문사와 공동주최한다. 문의 : 031-333-1779,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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