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다큐온 <도서관의 시대> 방송 안내
도서관의 시대 1부
바티칸 도서관, 비밀의 문을 열다
방송일시 :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
제작사 : 마젠타 컴퍼니 (연출: 김동욱/ 글·구성: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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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일컫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데이터와 정보의 독점은 점차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함께 살아갈지 방향을 일러주고 공간을 열어줄 곳은 어디인가! 그 해답을 도서관에서 찾는 다큐멘터리, <도서관의 시대>.
바티칸, 네덜란드, 영국, 중국, 한국 등 6개국 9개 도서관 취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마다 새로운 역할을 찾아왔던 도서관의 역사를 짚어본다. 또한 도서관이 갖는 불변의 가치를 살펴보며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서관이 갖고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얘기해 본다.
1부 바티칸 도서관, 비밀의 문을 열다
국내 방송 최초 공개! - 바티칸 도서관과 비밀서고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공간!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학자들이여야 비로소 발을 디딜 수 있는 곳, 바티칸 도서관! 까다로운 절차와 우여곡절 끝에 국내 방송 최초로 바티칸 도서관, 비밀서고, 자료 복원실, 사진 작업실 등을 취재했다. 세계사를 뒤흔든 역사적 사료와 숨어있던 한국의 역사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시간!
바티칸 도서관에서 한국의 역사와 마주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경부터 바티칸 도서관 사서가 발견해 세계를 놀라게 한 역사서까지 바티칸 도서관의 진귀한 책들을 만난다. 한국-교황청 수교 60주년을 맞아 바티칸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계사 발굴 연구현장. 그곳에서 130여 년 전 서울에서 세례 받은 신자들의 목록, 그리고 고종의 서신을 발견하다!
바티칸 도서관 자료복원실과 디지털화 작업실 전격 공개!
세계 최고의 기술과 인력으로 자료를 복원하고 디지털화 작업 중인 바티칸 도서관. 비밀로 싸인 폐쇄적인 도서관이 아닌 인류자산을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대부분의 희귀 자료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있는 바티칸 도서관 사람들의 일터를 취재한다. 수백 년 된 자료에 존경심과 희열을 느끼는 도서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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