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규의 ‘가시 면류관의 예수’.
수원가톨릭미술가회(회장 한혜자, 지도 나경환 신부)가 6월 3~9일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1전시실에서 제19회 성화성물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약 30점을 전시하며, 작품은 아크릴화, 한국화, 이콘, 조각 등 다양하다.
서양화가 조영규(레오나르도·수원교구 안양 평촌본당) 작가는 오른손으로 십자가를 안으며 하늘을 바라보는 예수님을 담은 ‘가시 면류관의 예수’를 선보였으며 강진이(프란체스카·수원교구 성남 분당구미동본당) 작가는 ‘평화의 기도’와 그림을 천에 자수로 놓은 작품을 소개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출처 :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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