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 사제단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을 벌이고 있다.
모금 기간은 주님 부활 대축일인 12일까지며, 2일 현재 112명이 7300만 원을 모금했다. 교구 사무처장 양태영 신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음화국을 통해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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