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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 너무 달콤해요!”  광주지구 주일학교 초등부 연합미사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9-10-24 조회수 : 1069

“하느님 말씀, 너무 달콤해요!” 

광주지구 주일학교 초등부 연합미사

어린이들, 인형극 공연 통해 ‘미사 참례의 중요성’ 마음에 새겨




   수원교구 제2대리구 광주지구(지구장 김화태 제르바시오 신부)1019일 오후 4시 초월 성당에서 주일학교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합미사를 봉헌했다.

 

   초월 본당 주임 조윤호(윤호요셉) 신부와 광주 본당 보좌 손명준(마르코) 신부가 공동 집전한 미사는 광주지구 내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산북·오포·장지동·초월·퇴촌 등 9개 본당 유치부와 초등부 어린이와 교리교사, 학부모 등 470여 명이 참례했다.

  

  연합미사는 율동, 특송, 밴드 및 보컬 공연 등이 펼쳐져 활기찬 열린 미사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론 대신 30분 동안 전개된 인형극은 성당에 갈 때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목받았다. 인형극은 뭉치와 소교라는 이름의 주인공 캐릭터가 미카엘 대천사의 격려와 사탄의 유혹을 대비시켜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이는 미사 참례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의 마음과 기억 속에 각인시키며 어른들에게도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인형극은 서울대교구 서초동 본당에 이어 수원교구 초월 본당에서 공연이 두 번째다.

 

 

 

 

인형극 공연 문의 010-3014-3032 제이 퍼펫 뮤지컬(www.jpupp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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