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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단 한 사람이라도 주님과 함께하기 위하여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19-08-26 조회수 : 856


단 한 사람이라도 주님과 함께하기 위하여

장애인사목위원회 성모 승천 대축일 연합미사 봉헌

   

 


   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전담 박태웅 토마스 신부)의 성모 승천 대축일 연합미사가 지난 815일 오전 11시 교구청 지하 강당에서 봉헌됐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성모 승천 대축일 연합미사는 박태웅(토마스) 신부가 주례하고, 4개 선교회(농아, 시각, 지체, 지적 자폐성 선교회)에서 126명의 회원과 그 가족 그리고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적지 않은 인원이 참여해 축복 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박태웅 신부는 연합미사를 드리는 이유를 한 사람이라도 더 같이 모여 미사를 드리면 빠지는 사람도 한 사람 더 줄어들지 않겠는가, 장애인들이나 가족들이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교구청에 모여 3년 전부터는 평일 연합미사도 봉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강론을 통해 성모님은 믿음의 모범이시며 우리의 가장 큰 후견인이시다. 믿음은 하느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일상생활 중에도 하느님으로 충만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버리고 낮추어야만 한다. 또한, 우리는 올바른 믿음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사 후에는 8월에 세례(1), 견진(3), 혼인성사(2)를 한 회원들을 위한 축하연과 식사가 마련되어 훈훈한 친목의 자리가 이어졌다.

 

  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는 현실적으로 각 지역의 본당에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평일에도 대축일 미사에 함께 참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교구청에서 연합미사를 봉헌해 왔다.

 

 

 

*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미사 및 모임 안내*

-농아선교회: 매월 둘째 주일 오전 1030(수원교구청 장애인사목위원회 강당)

-시각,지체 장애인선교회: 매월 셋째 주일 오전11(수원교구청 지하 강당)

-지적자폐성 장애인선교회: 매주 넷째 주일 오전11(수원교구청 장애인사목위원회 강당)

-장애인연합회 월례회의: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130 (수원교구청 장애인사목위원회 회의실)

-지적자폐성선교회 부모회: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30(수원교구청 지하 강당)

 

(레지오 마리애)

- 시각장애인선교회 하늘의 여왕 쁘레시디움: 매주 수요일 오전 11(수원교구청)

- 지체장애인선교회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쁘레시디움 : 매주 토요일 오전 1030(수원교구청)

 

문의: 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031) 441-5835


출처: 수원교구 인터넷 신문                               



                                                                                                                               김연주 소피아        true2096@hanmail.net

                                                                                                                 수원교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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