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 천주교 전국행동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천주교 전국행동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한국 남자수도회ㆍ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장 박현동 아빠스 주례로 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미사를 봉헌한다. 이어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평화나비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문화제를 진행한다.
천주교 전국행동에는 전국 9개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 남자수도회ㆍ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한국 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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