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남자 국제수도회인 예수회의 총장 아르투로 소사 신부를 2019년 7월 15일(월) 오후 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희중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회의 현황, 다종교 사회에서 한국 교회가 갖는 위상과 역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천주교회의 노력과 결실들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소사 신부는 2017년 7월 14일(일)-18일(목)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예수회 한국관구 회원들과 다양한 만남을 갖기 전에 한국 교회의 현황과 중요 사안을 듣고자 주교회의를 방문하였다. 이날의 접견에 앞서 소사 신부는 15일 오전에 상임위원회 회의를 마친 주교회의 상임위원단과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접견 후 기념사진 제공: 예수회 한국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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