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는 8월 4일(금) 교구 재해대책위원회를 통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춘천교구와 원주교구에 각각 5천만원과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는 7월 23일(주일) 교구 내 각 본당에서 실시한 ‘수해 이재민 돕기 2차 헌금’을 통해 수원교구민들의 정성을 모은 결과이다.
한편, 재해대책위원회에서는 안성, 평택, 동부, 이천 지구를 중심으로 수해를 입은 교구 내 본당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0일경 피해 본당을 대상으로 추후 지원할 계획에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 홍보·전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