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교의 달을 맞아 10월 2일 복음화국 선교․사목부에서는 총대리 이용훈(마티아) 주교의 주례로 선교시상식을 능평성당 본당의 날 행사 중에 실시했다.
2004년도 수원교구 통계에 따라 비교 ․ 분석한 결과에 의해 선교 우수본당으로 선정된 능평, 영통영덕, 분당요한 성당에는 선교기와 표창패, 상금(일백만원)이 수여되었으며, 본당에서 추천한 선교 공적자들을 심사하여 선정된 개인 선교 우수상 수상자 시화바오로성당 김일식(마르코), 양지성당 염홍복(세실리아)에게는 각각 표창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선교시상에서는 분당요한 성당 대표와, 시화바오로 김일식(마르코) 형제의 선교 체험 사례발표도 있었다. 복음화국에서는 이날 수상한 수상자 외에 본당에서 추천된 모든 선교 공적자들에게도 복음화국장 신부 명의의 표창장과 상품을 보내어 본당 차원에서 시상을 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