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합회 만남의 축제
청소년국 청년사목부 대학생 연합회 산하 수원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에서는 지난 4월 8부터 9일까지 ‘함께
나에게로 오너라 그들을 데리고 만남의 장막으로 와서 서 있어라 (민수기 11,19)’라는 주제로 연합회 소속 단위 대학교 가톨릭 학생회의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자리인 ‘만남의 축제’를 수지 성심교육관에서 가졌다.
10개 대학 8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대학생
사목 전담 김진우(베드로) 신부의 집전 하에 만 20세가 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례를 하였고, 리크리에이션을 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9일에는 청소년국장 한승주(스테파노) 신부 주례로 연합 개강미사를 봉헌하였다.
수원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는 대학생들이 가톨릭
신자로서 그리스도 이념과 의식 계발을 통한 대학 사회의 복음 전파와 학생 사도직 수행을 통하여 사회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연합회 소속 내의 대학들에 대한 각종 지원 및 행사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