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 학교 수료식
지난 5월 15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실시된 소공동체 학교가 6월 12일 수료식을 갖고 모든 교육일정을 마쳤다.
복음화국 소공동체부(전담 : 이상룡 신부)가 실시한 이번 소공동체 학교에는 47명의 소공동체 봉사자가
참석하였으며, 45명의 봉사자가 수료하였다.
수료 미사에서 총대리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오랜 시간동안 교육을 받은 모든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교회의 최소단위인 소공동체의
수장인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일에 모범을 보인다면, 그것이 소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며, 궁극적
목표인 그리스도를 알리는 선교의 역할 또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