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추계 사제
연수회
수원교구 추계 사제 연수회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아론의 집에서 있었다.
231명의 참가한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정운 신부의 “2000년 대희년 준비와 3천년기 교회”와
10월 7일 공포된 교구 규정을 분야별로 다루었다.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는 총평에서 현대 사회의 제4의 물결이 영성이며, 따라서 교회는 현대 사회의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야하며,
또한 더불어 살아있는 인격적 하느님의 체험을 나누는 교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