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수원교구 6개본당 신설 모두 153개
수원교구 6개 본당 신설
수원교구는 최근 교세 확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안성, 안양, 용인 지역에 6개의
본당을 신설(9월 30일부)했다. 이로써 수원교구의 본당 수는 모두 153개로 늘어났다.
안양2지구 신설 매곡본당(주임=이강건 신부)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293-1에 주소지를 두고 안양시 비산1,2,3동 아파트 일대 및 내비산 지역과 수촌 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또 안산지구 신설 성포동본당(주임=이동춘 신부)은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693-2에 소재지를 두고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전지역을, 안성지구 신설 양성본당(주임=홍명호 신부)은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 681-1에 주소지를 두고 안성시 대덕면 명당리와 양성면
일대 263세대를 각각 관할한다.
용인시 동천동 349에 들어서는 동천동본당(주임=조한영 신부)은 용인시 동천동과 고기동 전지역,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및 대장동 일부(공소)를 관할하며, 백암본당(주임=서종민 신부)은 용인시 백암면 근창리 300-2에 소재지를 두고 용인시 백암면 일대를 관할하게 된다. 또 원삼본당(주임=전창훈 신부)은 용인시 원삼면 고당리 64-3에 주소지를 두고 용인시 원삼면 일대 210세대를 관할하게 된다.
가톨릭신문 9월 28일자 주일
<곽승한 기자> paulo@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