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피해 교구에 수재의연금 전달
교구장 최덕기(바오로)주교는 지난 9월 18일 재해대책위원회를 통해 태풍 ‘매미’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하여, 부산, 마산, 대구, 안동, 원주, 광주, 춘천교구 등 8개 교구에 위로 서한과 함께 총 1억 5천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교구 내 각 본당에서는 9월 28일(주일)에 수재민을 돕기 위한 2차 헌금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