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분과위원 교육

복음화국 선교·사목부 (전담 : 이용기 신부)는 지난 5월 18일(주일)과 24일(토)에 정자동 교구청에서 전례분과위원을 대상으로 70개 본당 283명이 참석한 가운데 2단계 교육을 실시하였다.

첫 강의는 한글 표준발음법에 대하여 표준어 사정 원칙과 표준발음법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두 번째 강의는 전례헌장(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거룩한 전례의 쇄신과 증진을 위한 일반 원칙, 성체성사의 지성한 신비, 다른 성사와 준성사, 성무일도, 전례주년, 성음악, 성미술과 성당 기물에 대하여 복음화국 선교·사목전담이며 교구 전례위원회 총무인 이용기 신부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전례분과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신앙체험과 본당별 전례자료 및 기타행사 자료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 본당 전례를 좀더 풍부하게 도울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