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본당( 주임 : 최충열 신부)은 1월 19일 최덕기 바오로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가졌다.
1998년 5월 성 마태오 본당에서 총2,484세대 신자수 6,900명으로 초대 주임신부 조욱현 신부를 모시고
분당하였다.
현재는 총3,704세대 9,798명의 신자가 있으며 1월 28일 자로 구미동 본당(1,317세대 3,641명)을 또 다시 분가하게 되었다.
최덕기 바오로 주교는 금곡동 성당 봉헌미사 강론을 통해 “본당분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힘을 다한 금곡동 본당과 새로 분당되는 구미동 신자들의 정성과 노고에 치하했다.
금곡동 본당은 상가 6층은 교육관으로 7층은 성당으로 개조하였으며 각 층의 크기는 1,057.338㎡(약 320평)이다.
금곡동 성당 봉헌식-1
금곡동 성당 봉헌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