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루카 6, 12)
삶의 중심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를
만나게됩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기도입니다.
밤을 새우시는
예수님의 기도로
예수라는 이름의
공동체가 탄생합니다.
삶의 첫자리에
언제나 기도를
두셨습니다.
기도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기도로 공동체를
세우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기도가 있고
기도와 기도 사이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기도로 선택하시고
기도로 이끌어가시는
주님의 방식입니다.
기도로 살아계신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하셨습니다.
마음의 중심에는
기도가 있어야합니다.
구원의 첫시작또한
기도였음을 기억합시다.
삶의 중심은
기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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