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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8-30 조회수 : 220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 25, 13) 

 

어디까지가

신앙인지를

묻게됩니다.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주님께 기름을 구하는 

은총의 신앙임을 깨닫습니다. 

 

문을 통과하면

또 다른 문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슬기로움과 

어리석음 

이 모든 것이

우리와 함께

나란히 걷고 있습니다. 

 

본질이 빠져있는

우리들에게 

다시금 본질을

가르쳐주십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하시는

예수님이 우리 여정의

본질이 되십니다. 

 

모자람과 넘침 사이에

배웅과 마중 사이에

신랑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기도의 기름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기도를 통해

기름이 없는 

우리자신을 

만나게됩니다. 

 

기름이 없어도

주님을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득 채워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어제가 아닌

오늘의 기름이

필요한 우리의

신앙입니다. 

 

신앙은 주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바로

은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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