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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8-28 조회수 : 219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마태 23, 28) 

 

회개는 죄를

보지만

죄는 죄를

보지 못합니다. 

 

악습으로

자신을

찌르는 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었습니다. 

 

하느님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회개도

다 때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회개의 시작은

하느님 말씀을

읽고 빛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죄로부터

벗어난다는 것은

더 좋은 하느님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처럼

어머니의 기도에

빚진 우리들 삶입니다. 

 

회개의

사람이 되는 것이

복음이며

구원입니다. 

 

아우구스티노는

죄와 함께

진솔한 고백으로

주님의 은총을

가득 체험합니다. 

 

들어주시는

주님을 통해

행복한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어둡고

무질서한 생활과

이별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우리 삶에 오신

예수님을 놓치지

마십시오. 

 

주님께로

돌아선 삶은

예전의 삶과

다릅니다. 

 

어제와 다른

우리들 삶이

펼쳐집니다. 

 

회개와 은총은

마음을 닦는

거기에서

자라납니다. 

 

내면의 자유가

곧 외변의 자유가

됩니다. 

 

진실로 회개한

한 사람

성 아우구스티노가

있습니다. 

 

진실한 자기고백과

회개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의

믿음이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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