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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8-27 조회수 : 217

성녀 모니카 기념일."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마태 23, 26) 

 

순수하고

겸허한 신앙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헌신한

한 여인의 삶이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의

모범이 됩니다. 

 

깨끗한 진리의

밝은 세상으로

이끄는

성녀 모니카의

신앙이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

자신의 길을

찾았던

성녀 모니카

축일입니다. 

 

아들을 향한

성녀 모니카의

마음은

구구절절한

기도가 됩니다. 

 

어둠과 악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은 간절한

기도에서

얻게 됩니다. 

 

자식을 지키려는

어머니의 시간과

어머니의 힘을

신앙에서

만납니다. 

 

어머니는

지상과 천상의

연결점이 됩니다. 

 

진심으로 생각하고

간절하게

바라보는 것이

성녀 모니카의

신앙입니다. 

 

성녀 모니카 같은

어머니가 계셔

이 세상은

살아볼 만한

세상이 됩니다. 

 

믿음과 연관성이

없는 삶이란

없습니다. 

 

성녀 모니카의

삶은 오늘을

사는 어머니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소중한 자식을

올바로 이끌 수

있는 힘을

기도로 청하는

소중한 성녀

모니카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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