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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8-22 조회수 : 234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사실 부르심을 받는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마태 22, 14) 

 

누구나

초대 받지만

응답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교만과 믿음은

하늘 나라에

함께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 나라를 위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만이

고집센 우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계시기에

선택의 자리도

바뀝니다. 

 

우리자신을

던지지 않고서는

부르심도

선택도

다 놓치게

됩니다. 

 

하루를

사는 일도

선택의

연속입니다. 

 

모후이신

동정 마리아는

언제나 하느님의

부르심에

깨어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끝과 마무리가

더 중요합니다. 

 

초대받는 자격은

새로워진 생활과

고마운 은총으로

이루어지고

주어집니다. 

 

초대하시는

하느님과

초대받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겸손과

참된 믿음의

혼인 예복으로

하느님의 초대에

기쁘게 응답하는

우리들의 발걸음이길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말씀의

자리입니다. 

 

말씀의 자리에서

새로워지는

생활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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