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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8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8-08 조회수 : 230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마태 16, 23) 

 

걸림돌을

정화하는 것은

십자가입니다.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의 일에

멀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이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일은

십자가가 중심이

되는 일입니다. 

 

십자가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저마다의 십자가로

우리는 하느님께

가게 됩니다. 

 

십자가가 

우리의 믿음을

갈고 닦는 은총이

됩니다. 

 

단호한 십자가의

구원의지입니다. 

 

구원의 뜻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믿음이길

기도드립니다. 

 

사람의 일은

소유에 머물지만

하느님의 일은 서로를 

자유롭게 합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길에서

생명의 길을 만나는

은총의 참된 여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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