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마태 13, 47)
꽃물이
물드는
팔월의
첫날입니다.
그물은 이미
우리를 향해
던져졌습니다.
모아들이는
그물은
예수님의 삶과
예수님
생의
양식이며
예수님의
빛나는
복음입니다.
우리를 살리는
복음을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모아들임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줍니다.
모아들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입니다.
모아들임으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보게 됩니다.
모아들임은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모아들임의
덕분으로
하느님을
그리워하는
우리들이
하느님을
뜨겁게
만납니다.
하느님을
모르고
산 우리들이
하느님을
만납니다.
그물 속에서
그물을
끌어올리시는
하느님을
만납니다.
끌어올리지
않고서는
구원이
시작되지
않습니다.
구속주회
설립자인
알폰소 성인은
길을 만나면서
거두어들이는
수확의 기쁨을
우리들에게
보여줍니다.
서로 같은
세상에 살며
다른 방식의
삶인
끌어올리고
모아들이는
복음의 방식을
사셨습니다.
그 누구도
모아들임의
방식을 막지
못합니다.
모아들이기 위해서
먼저 찾아나서는
힘차고 좋은
발걸음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역사가 됩니다.
그 역사에서
삶의 좌표를
만나는
우리들입니다.
새것과 옛것에서
복음을 만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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