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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7-24 조회수 : 161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마태 13, 8) 
 
우리가 맺을
열매는
믿음과
감사의
많은
열매입니다. 
 
좋은 땅과
많은 열매
사이에
씨를 뿌리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좋은 땅은
이미 뿌려진
씨앗에서 많은
열매를 품습니다. 
 
좋은 땅
좋은 마음은
좋은 열매로
열립니다. 
 
열매를 줄 수
있는 땅이
좋은 땅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삶의
자리에 축복의
열매를 옮겨
놓습니다. 
 
축복의 열매는
감사로
이어집니다. 
 
우리의 지나온
시간은
주님 안에서
열매를
맺는
시간이었습니다. 
 
열매를 키워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열매를 완성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땅으로
내려오시고
낯선 땅이 아니라
우리가 딛고 있는
오늘의 땅에서
열매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백 배의 열매를
맺으시는
주님과 함께
축복과 감사의
가장 좋은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땅과 씨앗과
열매는
모두
주님을 향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좋은 마음이
실은 좋은
열매입니다. 
 
좋은 열매와
많은 열매가
좋은 마음 안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과 감사는
가장 좋은
오늘의 열매입니다. 
 
믿음으로 열매를
맺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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