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 28)
사랑과 휴식은
하나입니다.
안식은
우리를 위한
사랑의 배려입니다.
우리를 위한
휴식입니다.
제대로 쉬는 것이
제대로 사랑하는 것임을
쉼이 필요한 우리들에게
잘 가르쳐주십니다.
노동과 휴식또한
주님에게서
위로를 받아야 합니다.
무겁게
짊어 진 짐을
우선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내려놓는 것이
비워내는 것입니다.
비울 줄 아는 것이
주시는 주님 사랑을
기쁘게 받아들일 줄
아는 휴식입니다.
비우고 쉬어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힘겨운 마음에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반가운
만남입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휴식이길 기도드립니다.
주님께 맡겨드리는
휴식의 빈 공간이
필요합니다.
주님과의 진정한
만남이 휴식이며
휴식은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려놓는
겸손한 믿음입니다.
배려와 받아들임 사이에
내려놓음과 비움 사이에
처음과 끝이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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