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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7-10 조회수 : 30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마태 10, 6) 
 
우리의 사명은
다름 아닌
길 잃은
양들에게
가는 것입니다. 
 
가야 한다는
사명이 우리를
살립니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길 잃은
양들입니다. 
 
길을
잃어
본 적이 있기에
다시 깨어나는
길의
소중함입니다. 
 
길을 잃었기에
그만큼 길이
중요합니다. 
 
길 잃은
양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길 잃은
사람들 속에서
길을 내시는
주님이십니다. 
 
길을
다시 얻을
자격이 있는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주님을 잃었기에
길을 잃었습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다시금
구원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주님과
가까워지면서
우리의
길도 달라집니다. 
 
가야할 곳을
이제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명을
다하시는
모습에서
참된 구원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삶도
길이 되시는
주님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삶 속에서
깨어나는
길입니다. 
 
주님을 바로
보게 하는
우리의 사명은
다름 아닌
길을 찾아주는
봉사입니다. 
 
봉사의 방향이
깨어남의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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