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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6-28 조회수 : 304

아무도
치유할 수 없는
아픔을
예수님께서
치유하여
주십니다. 
 
치유의 여정은
온전한
우리자신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생활로
이어집니다. 
 
새로운 생활은
깨끗하게 되는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입니다. 
 
말하기 싫은
우리자신만의
이야기를
주님께
내어드리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쉽게 낫지 않는
원망과
스스로
자신을 아프게
망가뜨리고 있는
적개심을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치유되길
바라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위험한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치유되어야 할
우리의
아픔입니다. 
 
아픈 것을
아프게
인정하는 것이
치유의 확신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새롭게
빚어내시는
하느님의
치유입니다. 
 
다시 살게하시는
하느님의 힘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느님께 있음을
깨닫습니다. 
 
치유의 여정으로
더 깨끗해진
새로운 생활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주님을 향한
확신은
투명한 치유로
이어지고 치유는
새로워진
생활이 됩니다. 
 
우리의 새로워진
생활로 하느님을
드러내는 찬미가
되십시오.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마태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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