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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6-27 조회수 : 326

하늘을 나는
새들도
아무 데나
그들의
둥지를 짓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집을
지어야할지를
우리들에게
가르쳐주십니다. 
 
말씀을
살리는 곳에
집을 지어야
합니다. 
 
말씀이
되지 못하는
우리의 삶이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어리석음을
닮았습니다. 
 
말씀을 곡해하고
말씀을 저버린 삶은
언제나 불안합니다. 
 
하느님께
데려다주는
말씀에 너무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말씀이 없는 삶은
언제나
지혜가 없고
가장 중요한
실행을 놓치며
살게됩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말씀과 실행이
새로 태어날 수
있는 삶의
기초가 됩니다. 
 
말씀이 기본이고
우리의
실행이 삶을
만듭니다. 
 
하느님께서는
말씀과 실행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말씀을 만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삽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실행을 통하여
여물어 갑니다. 
 
우리의 집은
반석 위에
지어지고 
 
사람은 올바른
실행으로
무너지지 않을
지혜를 얻습니다. 
 
말씀과 실행으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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