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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6-18 조회수 : 363

은총이 넘치는
새날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보여주시는
새로운
세상이며
가장 좋으신
사랑의 온전한
하루입니다. 
 
완전하기에
영원하신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이렇듯
하느님과 우리는
언제나
함께 있습니다. 
 
하느님과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도이며
실천입니다. 
 
이렇듯 봉사는
아버지의
하느님의
완전함을
우리가
닮게합니다. 
 
단 한 번이라도
봉사한 적이 없는
우리들에게
완전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하느님과 이웃들의
봉사이며
사랑이었습니다. 
 
완전한 것
이외에
다른 것을
주지 않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내 것이란
없습니다. 
 
완전하신
하느님
사랑의
것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부족함을
덮어주고
채워줍니다. 
 
완전함은
십자가처럼
열매를 맺고
머리를 숙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봉사를
배우고 닮이가는
온전한 봉사의
새 사람이길
기도드립니다. 
 
사랑은
사랑이신
하느님과
함께하는
온전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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