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의
관계를 다시
성찰하게 됩니다.
하느님 앞에서
정직해지는
시간입니다.
맹세와 성찰사이에
나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위선과 맹세사이에
허약한 약속이 있습니다.
수없이 무너지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느님을 버리는 건
언제나 우리자신이었습니다.
맹세가 아닌
회개가 하느님께
올려드려야 할
첫 약속입니다.
붙들어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에서
진실된 마음을 다시
만납니다.
사랑과 자비가
간절히 필요한
우리의 시간입니다.
맹세는 우리의 혀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서
자비를 청하는 것입니다.
진실됨과 겸손함이
하느님과의 참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이 시간을 하느님께
본헌합니다.
예와 아니오를
당신 삶으로 실천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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