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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6-02 조회수 : 656

우리의 삶을
다시 바라봅니다. 
 
모든 시간은
우리를 살리시는
생명의 시간입니다. 
 
살리기 위해
몸과 피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당신 자녀들인
우리에게 당신 생명을
바치십니다. 
 
사랑은 예수님같이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입니다. 
 
살과 피는
우리를 위한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사람과 성체성사는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성체성사로
사람임을 받아들이고
성체성사로 우리의 삶이
사랑의 삶이 됩니다. 
 
우리들이 감히
하느님을 먹습니다. 
 
우리들이 사랑에
안기며 사랑으로
하나됩니다. 
 
우리가 이와같이
누군지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로
가르쳐주십니다. 
 
소중한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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