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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6-01 조회수 : 413

하느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는
권한은
우리모두를
살게합니다. 
 
그 누구도
하늘에서 온
권한을
뭉갤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권한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언제나
사랑의 실천이
부족한
우리들 삶입니다. 
 
사랑을
마치 받아야 할
권리처럼 따지기
보다는
먼저
마음의 체온을
나누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단 한순간도
우리를 위해
뒤바뀌지 않습니다. 
 
세상의 권력은
세상을 씹어
먹지만
예수님의 권한은
사람들의 밥이 되고
빵이 되시는
권한입니다. 
 
밥과 빵의 삶을
선택하십니다. 
 
투신과 참여로
하늘에서 온
세례성사는
더욱 풍성합니다. 
 
우리의 신앙 또한
신앙과
실천이라는
본래의 뜻을
놓치지 않는
우리들이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권한은
하느님 백성을
내리누르는
권한이 아닙니다. 
 
봉사하고
섬기고
꼴찌가 되고
가라지까지
기다려주시는
살리고
살게하시는
권한입니다. 
 
사랑의 권한으로
사랑의 일을
실천으로 행하는
기쁜 날 되십시오. 
 
사라지지 않을
사랑의 권한이신
예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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