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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5-28 조회수 : 430

제자의 길이란
가장 좋으신
하느님을
만나는
길이다. 
 
떠나지 않고서는
만남도 없다. 
 
버리지 않고서는
얻을 것도 없다.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가치는
영원한
생명이신
하느님을
향하여 있다. 
 
새로운 삶은
신앙의 본질이다. 
 
새로운 삶을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애끓는 마음을
다시 만난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지금 여기에서부터
시작되는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다. 
 
예수님의
위로와 격려
십자가의
기쁨과 영광이
우리의 마음을
다시 뜨겁게 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기쁨이다. 
 
참된 기쁨이란
우리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기쁨이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이시다. 
 
하느님 사랑이
영원한 생명이며
참된 자유이다. 
 
우리 생명이
거(居) 할 곳은
오직
하느님뿐이다. 
 
생명의 잔치에
초대받은
우리들이다. 
 
낙심과 절망이
아닌 기쁨과
희망의 나눔이다. 
 
하느님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생명의
주님이시다. 
 
우리의 생명이란
하느님의 것이며
하느님만으로
영원한 기쁨이
된다. 
 
세상의 잣대가
아닌
하느님의 길을
만날 때이다. 
 
꼴찌를 첫째로
만드시는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의 힘을
진실로 믿는
새로운 오늘이다. 
 
믿음을 드리고
생명을 받는
감사의 오늘이다. 
 
오늘 우리는
기쁘게
살아야 한다. 
 
하느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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