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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5-19 조회수 : 451

하느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역경과 시련을
넘어서는
새로움이
있습니다. 
 
교회의 시작은
성령 강림으로
시작됩니다. 
 
교회의 시작이며
교회의 길이 되시는
성령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기쁜 소식을
안겨주십니다. 
 
막힌 용서와
막힌 화해를
성령께서
뚫어주십니다. 
 
가장 좋은
사랑을
건네십니다. 
 
내어주는 것이
십자가와
부활이라면 
 
닫힌 것이
열리는 것이
성령 강림의
기쁨입니다.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미움에서
소통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의 삶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새로움의
원천이신
성령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놀라우신
하느님의 사랑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하느님 사랑 안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치와 기쁨을
이루시는
성령께서는
교회 구성원들을
새롭게 하십니다. 
 
성령 강림은
고집스러운
우리를
받아주시며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생명의 숨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새날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를 살리고
우리 모두를
귀하게
만드십니다. 
 
성령께
의탁하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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