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 나무는
함께 살면서
하나의 숲을
이룹니다.
오월의 자연을
바라보며
사람과 자연은
이와 같이
둘이 아닌
하나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됨이야말로
우리의 생명이요
정신입니다.
하나됨을 위한
간절한 기도는
우리의
믿음과 기다림이
깊이 깊이
배어있습니다.
우리는
곧 하나라는
믿음이
만들어 낸
전인격적인
일치이며
새로움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인격이 함께하는
가장
큰마음입니다.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하는
기도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기도 없이는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일치는 기도이며
일치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과
사랑 아닌 것을
혼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랑을 위해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숫자가
많다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나됨을 통하여
깨닫게되는
진정한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되는
사랑입니다.
하나됨을 위해
실천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멀리있는 일치가
우리와 함께하는
일치가 됩니다.
일치를 위한
기도는
일치를 위한
올바른
사랑입니다.
사랑을
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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