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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5-10 조회수 : 409

사랑의
하느님이
바로
참된 기쁨의
하느님이
되십니다. 
 
기쁨도
하느님 안에서
익어가는 것이며 
 
익어가는
그 기쁨을
아무도
우리에게서
빼앗아 갈 수는
없습니다. 
 
고통 없는
기쁨이
없습니다. 
 
고통이
우리의
축복이 되며
고통이
기쁨이 됩니다. 
 
고통을 지나야
비로소 기쁨을
만나게 되는
우리의
여정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기쁨의 길입니다. 
 
우리의
길과 길을
이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하느님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기쁨이
만들어 놓은
길 위에
십자가의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기쁨입니다. 
 
기쁨으로
우리를
업고 가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부활의 교훈
부활의 기쁨을
진정 배우는
시간입니다. 
 
우리에게는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부활의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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