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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3-29 조회수 : 444

주님 수난 성금요일.'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요한 19, 30) 
 
주님께서는
삶의 마지막을
십자가에서
마치십니다. 
 
십자가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꺼이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십니다. 
 
살리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을 만납니다. 
 
십자가가
구원을
안고 갑니다. 
 
모든 구원의
역사는
십자가에서
이루어집니다. 
 
삶의 가치를
십자가에서
다시 찾고
만납니다. 
 
하느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십자가로
죄와 죽음을
지우십니다. 
 
소금기둥이
아니라
십자가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십자가로
우리는
주님을 모르고
살았던 우리가
주님을 알게되고
우리를
알게되었습니다. 
 
사랑할수록
함께할 수 있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
사랑을 고백하고
십자가의
목숨으로
하느님의
생명을 다시
쓰다듬습니다. 
 
십자가는
거짓말이 아니라
우리자신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랑의
열쇠입니다. 
 
묶여 있던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따라
번지는 구원의
고백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수난 받으시며
숨을 거두셨습니다. 
 
십자가의 수난은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의 수난 앞에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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