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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1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3-11 조회수 : 465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요한 4, 50) 
 
우리의 아픔을
아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우울한
이마음을
고쳐 먹습니다.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이곳에
우리가 살고있습니다. 
 
죽음은 우리를
늘 놀라게 합니다. 
 
소중한 누군가의
죽음을 보며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있는지를
묻게됩니다. 
 
가장 아픈 곳에서
가장 간절한 희망이
돋아납니다. 
 
고쳐주시고
깨끗하게 하시는
그분 사랑을
보게됩니다. 
 
사랑이신
예수님이
참된 희망입니다. 
 
예수님은
죽음에도 굴복하지
않으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생명을
살리십니다. 
 
이 사순시기가
병든 우리 믿음을
고쳐주시고
되살려주시는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믿음의 길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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