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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2-22 조회수 : 507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마태 16, 19) 
 
우리의 인격을
되찾아 주시는
예수님의
인격입니다. 
 
계시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인격입니다. 
 
그래서
인격적인
하느님의
은총은
사도좌의
인격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가톨릭
교회역사
전면에
교회를
이끌어가는
사도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도좌를
이끌어가시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사도좌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친히
맡기십니다. 
 
하느님의 백성을
끝까지
신뢰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성사 안에
사도좌가
있습니다. 
 
하느님
백성인
우리를 위해
사도좌가
있습니다. 
 
신앙의 현실과
마주하는
가운데에서
사도좌는
신앙을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교리를
전달하십니다. 
 
프란치스코
교종께서는
열린 마음으로
갈등과
반목의
현장에서
이해와 화해를
시도하십니다. 
 
괴롭고
절망적인
현실사회의
아픔을
위로하시며
실천성과
만남으로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오늘의
역사적 현실을
대변하시며
소중한 가치를
신앙의 차원으로
성장시키십니다. 
 
복음으로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신앙을
수호하는
사도좌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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