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마르 8, 15)
생명의 빵은
생명의 길을
가리킵니다.
생명의 길은
말씀의 길이며
빵이 되는
빵의 길입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
바르사이들의
교만과
헤로데의
부정할 수 없는
삶의 이중성을
깨뜨리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교만과
어리석음을
버리게하시는
생명의 빵입니다.
생명의 빵과
욕망의 누룩은
같이 걸어갈 수
없는 다른
길입니다.
기쁨이
있어야 할
누룩에
기쁨이
없습니다.
생명의 빵이
우리에게 와도
알아보지 못하는
우리들 삶입니다.
시시때때로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에
빠져드는
어리석은
우리입니다.
생명의 말씀과
생명의 빵이
들어설 자리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빵이
우리와 함께
계심에도
믿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빵으로
생명을
가르치십니다.
생명의 빵은
생명에
충실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욕망의 누룩을
경계하고
조심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빠져있는
자리에
생명의 빵이
오십니다.
생명의 빵이
인도하는 길을
따라갑니다.
생명의 빵 안에
예수님의
모든 삶이
있음을 믿습니다.
참된 삶은
언제나
빛으로
나아갑니다.
생명의 빵이
우리 삶을 밝히는
참된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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