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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1-30 조회수 : 650

”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져라.”(마르 5, 34)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춥습니다. 
 
위태로운 
우리의 삶에
좋은 일들이
더 많기를 이 겨울
예수님께 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 
세상일지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름답지만 
아픈 세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프고 아픈 이들을
믿음으로 치유하여
주십니다. 
 
치유는 삶을
지켜내는 힘이
예수님께 있음을
분명히 가르쳐줍니다. 
 
아픈 이들에게
가장 큰 선물은
다시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치유의 방향은
믿음이며
믿음의 방향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병고는
삶을 온통 
뒤흔들어 놓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기에
더 간절해 지는
주님 은총입니다. 
 
다시 봄처럼
치유의 선물이
우리자신과
우리가족을 위해
준비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르 5,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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