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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1-29 조회수 : 608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마르 5, 19) 
 
주님께서는
가장 소중한
자비를 우리에게
언제나 베푸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다가오는
그 어떤 것도
막지 않으시며
다 맞아들이십니다. 
 
맞아들임은
대화의 기장 큰
본질이 됩니다. 
 
치유와 정화는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과 예수님께서는
기꺼이 대화를
나누십니다. 
 
더러운 영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더러운 영은
점점 죽음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더러운 영을
추방한 후
제정신이 된 그를
가족들에게 돌려
보내십니다. 
 
그 어떤 사람도
저버리지 않으시는
자비의 주님이십니다. 
 
자비를 먹고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자비없이는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더러운 영은
결국 끝이 있지만
자비는 영원합니다. 
 
자비의 원천이신
예수님을 선택하는
예수님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끝없는 자비로
다시 일어서는
자비의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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