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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01-08 조회수 : 772

주님 세례 축일.`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마르 1, 9) 
 
세례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직접적인
사랑입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진정
사랑하시는 분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서로를 자유롭게 합니다. 
 
세례는 가장
강력한 부르심의
응답입니다. 
 
세례는 가장
강렬한 하느님의
활동입니다. 
 
그래서 세례는
가장 겸손된
사랑의 시작입니다. 
 
주님의 세례로
우리의 교만이
허물어지게 
되었습니다. 
 
거저 받은 
세례의
은총입니다. 
 
삶을 새롭게
보게 됩니다. 
 
세례를 통해
사람을 다시
일으키는 
하느님 사랑을
깨닫습니다. 
 
세례자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신 
겸손하신
주님 사랑을 통해 
 
삶을 새로이 받아들이고
배우는 은총과 감사의
시간 되십시오. 
 
세례를 통해
하느님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기쁜 날 되십시오. 
 
주님 세례야말로
우리를 살게하시는
가장 뜨거운 한 사람의
사랑법입니다. 
 
우리 모두의
세례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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