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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3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3-12-31 조회수 : 610

하느님의 
인격이
모여사는 곳
그곳은 바로
성가정입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성가정을 향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가정의
인격(人格)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정과 
가족을 만나며
우리와
한 몸이 되십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힘, 그것은 바로
가족입니다. 
 
기도가
울려퍼지는 곳
그곳 또한
가족입니다. 
 
성가정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사람이 
되어오신
예수님께서는
가장 먼저
가정을 
만나십니다. 
 
사랑의 빵과
사랑의 물결은
성가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모든 성가정은
하느님의 것입니다. 
 
성가정은
우리가
하느님을 
껴안아주며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거룩한
곳입니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잘
보여주십니다. 
 
살아가는
모든 
삶의 시작은
가정입니다. 
 
성가정 안에서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하느님
사랑의 방식은
성가정을 통해
드러납니다. 
 
우리는
성가정을 통해
예의와 품위
소통과 배려를
배웁니다. 
 
배우면서
더 깊어지고
실행하면서
한 마음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따뜻한 
성가정의 꿈을
이루십니다. 
 
성가정 안에서
자라나는
하느님 
자녀들입니다. 
 
소중한
모든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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