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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3-12-29 조회수 : 699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루카 2, 23) 
 
봉헌의 시간은 바로
지금 이순간입니다. 
 
내려놓아야
서로를 살릴 수
있습니다. 
 
내면의 빛을
따르는 것이
봉헌입니다. 
 
성탄의 기쁨은
내려놓음에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삶또한
봉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봉헌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봉헌은 하느님을
향한 진실된
찬미입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봉헌으로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봉헌은 예수님을
낳았지만 예수님을
소유하지 않고
하느님께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어둠과 약함에
빠지지 않게하는
봉헌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돕는 삶이 있다면
그것은 봉헌입니다. 
 
봉헌이라는
성탄을 함께
기뻐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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