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마태 8, 8)
우리 주위엔
아픈 이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들의 아픔이
마음으로 전달됩니다.
이 대림시기는
온힘을 다해
아픈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괴로움과 고통안에서
믿음의 주인이신
주님을 애타게
찾게됩니다.
주님을 향하는
믿음의 발걸음이
치유의 발걸음이 됩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이
믿음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제대로 나누는 것이
올바른 믿음입니다.
올바른 믿음은
언제나 생명의 가치를
들어높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믿음을 떼어낼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자녀들이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이 대림시기가
뜨거운 믿음을
되찾는 은총의 시간이길
기도드립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지금
하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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