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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11-05 조회수 : 409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23, 11) 
 
하느님의
간절하신 뜻은
우리가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실행은
섬기는 사랑의
참된
실행입니다. 
 
섬기면서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진정한 사랑의
나눔입니다. 
 
섬기는 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섬기는
참된
사랑을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섬기는 것이
살리는 것입니다. 
 
섬기는 것이
복음의
본질적인
질서입니다. 
 
공동체의 질서는
이와 같이
섬기는
사람들을 통하여
성장하며
일치를 이룹니다. 
 
섬기는 것은
성실함과
충실함과
함께
걸어갑니다. 
 
섬기는 삶이
우리들 삶의
진정한
신앙고백입니다. 
 
섬기는 길이
구원의
길입니다. 
 
섬기는 것이
참된 행복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섬기는 자리에서
시작됩니다. 
 
이웃을
섬기는 것은
섬겨야 할
하느님과의
만남이며
하느님을
섬기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
섬기는 사람이며
자신의 사명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김의 잔을
마시는
성체성사가
되셨습니다. 
 
섬김에
허기지고
섬김에
목마른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
우리모두를
섬기시기 위해
밥이 되시고
빵이 되십니다. 
 
섬기는 것은
생명의 원리이며
사랑의 놀라운
하느님의
방식입니다. 
 
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서로를 끝까지
섬기는 사랑입니다. 
 
섬기는 사랑으로
초대받은 우리를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부릅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섬김으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실행합니다. 
 
우리 앞에
있는 사람이
섬겨야 할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닮은
가장 충실한
사랑은
섬기는
사랑뿐입니다. 
 
섬기는 존중으로
하느님 나라를
만나는 기쁜
주일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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